(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매도 취약종목으로 거론된 일부 종목이 연일 하락세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7분 현재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날보다 3.14% 떨어진 1만6천950원에 거래됐다.
공매도 부분 재개 첫날인 3일 5.15% 급락한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9일 기준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공매도 잔고수량/상장주식수)이 가장 높았다.
연합뉴스
한진칼[180640](-1.98%), 두산인프라코어[042670](-2.44%), 두산퓨얼셀(-1.49%) 등 증권가에서 공매도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된 다른 코스피200 종목들도 전날 급락에 이어 이틀째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선 케이엠더블유[032500](-4.73%), 씨젠[096530](-4.07%), CJ CGV[079160](-2.79%), 헬릭스미스[084990](-1.97%) 등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공매도 잔고 또는 대차잔고 비중이 높아진 종목 중에서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거나 주가가 많이 올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을 안고 있는 종목들의 단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공매도 재개 여파로 전날 급락했던 바이오 종목 중 일부는 이날 하루 반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셀트리온[068270](2.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09%), 셀트리온제약[068760](1.66%) 등 셀트리온 계열 3사가 일제히 반등했고, 신풍제약[019170](3.75%), 에이치엘비[028300](1.58%), 알테오젠[196170](0.39%) 등도 전날 급락을 딛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3일 코스피&코스닥에서 20억원 이상 공매도 거래가 이뤄진 종목은 44개 종목이다.
44개 종목의 공매도거래대금 및 비중과 주가변동률은 다음과 같다.
종목(공매도거래대금, 공매도비중, 3일 주가변동률)
코스피 LG디스플레이(490.5억원, 28.86%, -0.82%)
코스닥 씨젠(290.1억원, 33.92%, -8.01%)
코스피 삼성중공업(210.8억원, 15.65%, -1.2%)
코스닥 케이엠더블유(134.4억원, 25.74%, -8.01%)
코스피 아모레퍼시픽(131.1억원, 21.41%, -0.18%)
코스피 LG이노텍(107.8억원, 22.17%, -3.23%)
코스피 롯데지주(104.8억원, 37.51%, -5.05%)
코스피 넷마블(98.4억원, 28.61%, -2.7%)
코스닥 카카오게임즈(87.7억원, 19.73%, -4.61%)
코스피 현대해상(84.6억원, 45.52%, -1.85%)
코스피 LG생활건강(83.4억원, 18.45%, 1.69%)
코스피 SK바이오팜(77.1억원, 18.46%, -3.67%)
코스닥 에이치엘비(73.1억원, 20.64%, -4.23%)
코스피 현대로템(67.8억원, 16.59%, 0.25%)
코스피 CJ제일제당(65.1억원, 23.12%, 3.03%)
코스닥 셀리버리(61.7억원, 19.48%, -5.31%)
코스닥 SFA반도체(59.7억원, 17.1%, -5.42%)
코스피 한온시스템(57.3억원, 24.54%, 0.62%)
코스피 한화(56.3억원, 30.21%, -3.25%)
코스피 한진칼(54.9억원, 32.44%, -8.83%)
코스피 삼성카드(53.6억원, 56.22%, -4.67%)
코스피 현대위아(51.5억원, 17.8%, 0.14%)
코스피 종근당(43.3억원, 16.44%, -6.12%)
코스피 GS리테일(41.9억원, 20.82%, -2.37%)
코스피 이마트(39.4억원, 16.25%, 0.3%)
코스닥 펄어비스(38.7억원, 25.08%, -2.48%)
코스피 한국항공우주(38.6억원, 17.33%, -2.76%)
코스피 하이트진로(37.8억원, 30.4%, -0.57%)
코스닥 다원시스(35.1억원, 41.62%, -3.88%)
코스닥 동진쎄미켐(34.9억원, 22.63%, -1.94%)
코스닥 엔케이맥스(31.6억원, 38.28%, -4.47%)
코스피 남선알미늄(28.3억원, 22.72%, -5.78%)
코스피 세방전지(27.억원, 18.33%, -2.08%)
코스피 롯데관광개발(26.8억원, 21.08%, -5.15%)
코스닥 에스엠(25.3억원, 32.08%, -1.32%)
코스피 오리온(24.7억원, 22.79%, -2.14%)
코스닥 KH바텍(24.1억원, 24.5%, -5.91%)
코스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8억원, 18.66%, -2.98%)
코스닥 오스코텍(22.7억원, 20.56%, -3.8%)
코스닥 텔콘RF제약(22.1억원, 30.7%, -2.63%)
코스닥 고영(21.4억원, 20.91%, 1.26%)
코스피 현대미포조선(20.4억원, 1.22%, 9.3%)
코스피 동서(20.1억원, 22.56%, -4.45%)
코스피 CJ CGV(20.억원, 17.84%, -3.83%)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7분 현재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날보다 3.14% 떨어진 1만6천950원에 거래됐다.
공매도 부분 재개 첫날인 3일 5.15% 급락한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9일 기준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공매도 잔고수량/상장주식수)이 가장 높았다.
한진칼[180640](-1.98%), 두산인프라코어[042670](-2.44%), 두산퓨얼셀(-1.49%) 등 증권가에서 공매도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된 다른 코스피200 종목들도 전날 급락에 이어 이틀째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선 케이엠더블유[032500](-4.73%), 씨젠[096530](-4.07%), CJ CGV[079160](-2.79%), 헬릭스미스[084990](-1.97%) 등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공매도 잔고 또는 대차잔고 비중이 높아진 종목 중에서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거나 주가가 많이 올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을 안고 있는 종목들의 단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공매도 재개 여파로 전날 급락했던 바이오 종목 중 일부는 이날 하루 반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셀트리온[068270](2.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09%), 셀트리온제약[068760](1.66%) 등 셀트리온 계열 3사가 일제히 반등했고, 신풍제약[019170](3.75%), 에이치엘비[028300](1.58%), 알테오젠[196170](0.39%) 등도 전날 급락을 딛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3일 코스피&코스닥에서 20억원 이상 공매도 거래가 이뤄진 종목은 44개 종목이다.
44개 종목의 공매도거래대금 및 비중과 주가변동률은 다음과 같다.
종목(공매도거래대금, 공매도비중, 3일 주가변동률)
코스피 LG디스플레이(490.5억원, 28.86%, -0.82%)
코스닥 씨젠(290.1억원, 33.92%, -8.01%)
코스피 삼성중공업(210.8억원, 15.65%, -1.2%)
코스닥 케이엠더블유(134.4억원, 25.74%, -8.01%)
코스피 아모레퍼시픽(131.1억원, 21.41%, -0.18%)
코스피 LG이노텍(107.8억원, 22.17%, -3.23%)
코스피 롯데지주(104.8억원, 37.51%, -5.05%)
코스피 넷마블(98.4억원, 28.61%, -2.7%)
코스닥 카카오게임즈(87.7억원, 19.73%, -4.61%)
코스피 현대해상(84.6억원, 45.52%, -1.85%)
코스피 LG생활건강(83.4억원, 18.45%, 1.69%)
코스피 SK바이오팜(77.1억원, 18.46%, -3.67%)
코스닥 에이치엘비(73.1억원, 20.64%, -4.23%)
코스피 현대로템(67.8억원, 16.59%, 0.25%)
코스피 CJ제일제당(65.1억원, 23.12%, 3.03%)
코스닥 셀리버리(61.7억원, 19.48%, -5.31%)
코스닥 SFA반도체(59.7억원, 17.1%, -5.42%)
코스피 한온시스템(57.3억원, 24.54%, 0.62%)
코스피 한화(56.3억원, 30.21%, -3.25%)
코스피 한진칼(54.9억원, 32.44%, -8.83%)
코스피 삼성카드(53.6억원, 56.22%, -4.67%)
코스피 현대위아(51.5억원, 17.8%, 0.14%)
코스피 종근당(43.3억원, 16.44%, -6.12%)
코스피 GS리테일(41.9억원, 20.82%, -2.37%)
코스피 이마트(39.4억원, 16.25%, 0.3%)
코스닥 펄어비스(38.7억원, 25.08%, -2.48%)
코스피 한국항공우주(38.6억원, 17.33%, -2.76%)
코스피 하이트진로(37.8억원, 30.4%, -0.57%)
코스닥 다원시스(35.1억원, 41.62%, -3.88%)
코스닥 동진쎄미켐(34.9억원, 22.63%, -1.94%)
코스닥 엔케이맥스(31.6억원, 38.28%, -4.47%)
코스피 남선알미늄(28.3억원, 22.72%, -5.78%)
코스피 세방전지(27.억원, 18.33%, -2.08%)
코스피 롯데관광개발(26.8억원, 21.08%, -5.15%)
코스닥 에스엠(25.3억원, 32.08%, -1.32%)
코스피 오리온(24.7억원, 22.79%, -2.14%)
코스닥 KH바텍(24.1억원, 24.5%, -5.91%)
코스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8억원, 18.66%, -2.98%)
코스닥 오스코텍(22.7억원, 20.56%, -3.8%)
코스닥 텔콘RF제약(22.1억원, 30.7%, -2.63%)
코스닥 고영(21.4억원, 20.91%, 1.26%)
코스피 현대미포조선(20.4억원, 1.22%, 9.3%)
코스피 동서(20.1억원, 22.56%, -4.45%)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4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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