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공항 가는 길’ 김하늘이 신성록에게 울분을 토했다.
19일 방송된 MBC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에 박진석(신성록 분)이 최수아(김하늘 분)의 퇴직 사실을 알고 전화를 걸었다.
이날 진석은 “회사를 관뒀다는 게 뭐냐고”라고 묻자 수아는 “그렇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석은 “누구 맘대로 회사를 관둬”라고 소리를 질렀고 수아는 “오죽하면 관뒀을까 생각은 해봤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수아는 “오죽하면 타고 가던 공항 버스에서 내렸겠냐고요”라며 “당신은 내릴 수 있겠어요? 안내려”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진석은 “최수아 일방적인 통보 나 안 참는다”라고 말했지만 수아는 “참지 마요”라고 전화를 끊었다.
한편, MBC ‘공항 가는 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19일 방송된 MBC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에 박진석(신성록 분)이 최수아(김하늘 분)의 퇴직 사실을 알고 전화를 걸었다.
이날 진석은 “회사를 관뒀다는 게 뭐냐고”라고 묻자 수아는 “그렇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석은 “누구 맘대로 회사를 관둬”라고 소리를 질렀고 수아는 “오죽하면 관뒀을까 생각은 해봤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수아는 “오죽하면 타고 가던 공항 버스에서 내렸겠냐고요”라며 “당신은 내릴 수 있겠어요? 안내려”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진석은 “최수아 일방적인 통보 나 안 참는다”라고 말했지만 수아는 “참지 마요”라고 전화를 끊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9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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