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은 “(러브 테라피) 녹음을 다 해놓은 상태였는데 슬픈 노래만 부르던 사람이라 그런지 칙칙하더라. 여자 분이 피쳐링을 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이 있어서 너무 좋았으나 노래에 대해 전문적으로 하지 않은 분이였으면 했다. 어디선가 한예리씨가 노래 부르는 걸 들은 적이 있어서 섭외를 했는데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3단 변신’으로 화제가 된 비원에이포(B1A4) 산들은 데뷔 후 용 된거 같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데뷔 전) 그때 나는 가수를 하면 안 된다고 느꼈다. 바보 4형제라고 노래를 같이하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친구가 JYP 오디션에 합격 하게 됐다. 이에 거울을 보며 남은 셋이서 우린 가수는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JYP에 먼저 합격한 그 친구는 바로 데이식스(DAY 6)의 리더 성진이다”라고 덧붙여 화제가 됐다.
한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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