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신예 아이돌그룹 C-CLOWN(씨클라운)의 시우와 RAY(레이)가 공개한 '컴백 앞둔 수험생 아이돌이 수능에 대처하는 자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우와 레이는 연습을 끝내고 돌아온 늦은 밤 숙소에서는 물론, 안무 연습실, 이동하는 차 안, 스케줄 전 샵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며 여느 수험생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한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시우와 재학중인 레이가 데뷔와 방송 활동과 두 번째 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공부를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눈앞으로 다가온 새앨범 준비와 수능 공부를 병행해야 해서 두 멤버의 하루 수면시간이 3~4시간 남짓하다. 심지어 화장실을 갈 때도 책을 들고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국어 영역 같은 경우는 호주 출신인 리더 롬이 가정교사를 자처해 두 동생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외국어 영역은 만점이 목표라며 의지가 대단하다. 며칠 전에는 연습 중 레이가 쓰러져 링거까지 맞은 적 있다"고 전했다.
C-CLOWN은 이전보다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무장해 조만간 컴백할 예정이다.
▲ 사진=씨클라운(C-CLOWN), 예당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시우와 레이는 연습을 끝내고 돌아온 늦은 밤 숙소에서는 물론, 안무 연습실, 이동하는 차 안, 스케줄 전 샵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며 여느 수험생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한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시우와 재학중인 레이가 데뷔와 방송 활동과 두 번째 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공부를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눈앞으로 다가온 새앨범 준비와 수능 공부를 병행해야 해서 두 멤버의 하루 수면시간이 3~4시간 남짓하다. 심지어 화장실을 갈 때도 책을 들고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국어 영역 같은 경우는 호주 출신인 리더 롬이 가정교사를 자처해 두 동생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외국어 영역은 만점이 목표라며 의지가 대단하다. 며칠 전에는 연습 중 레이가 쓰러져 링거까지 맞은 적 있다"고 전했다.
C-CLOWN은 이전보다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무장해 조만간 컴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01 16:34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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