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연출 이재동, 박재범 / 극본 문희정)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장미인애는 극 중 한정우를 짝사랑하는 웹툰작가 김은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장미인애는 "김은주와 나는 엉뚱하고 발랄한 면이 비슷한 것 같다"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파트 현관의 투명유리가 열린 줄 알고 돌진하다가 유리를 깼다. 그 순간 내가 성격이 급하고 엉뚱한 편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여 자신의 무릎 부상에 대해서도 재치있게 설명했다.
장미인애는 또한 이날 자신의 '보고싶다' 캐스팅 찬반론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며 "스태프들이 걱정과 응원의 마음에 제게 꽃과 초콜릿까지 선물해줬다.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는 소견을 보였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로 유승호(Yoo Seung Ho), 윤은혜, 장미인애, JYJ 박유천이 열연하며 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장미인애(Jang Mi In Ae),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MBC 제공
장미인애는 극 중 한정우를 짝사랑하는 웹툰작가 김은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장미인애는 "김은주와 나는 엉뚱하고 발랄한 면이 비슷한 것 같다"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사진=장미인애(Jang Mi In Ae),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MBC 제공
이어 "아파트 현관의 투명유리가 열린 줄 알고 돌진하다가 유리를 깼다. 그 순간 내가 성격이 급하고 엉뚱한 편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여 자신의 무릎 부상에 대해서도 재치있게 설명했다.
▲ 사진=장미인애(Jang Mi In Ae),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MBC 제공
장미인애는 또한 이날 자신의 '보고싶다' 캐스팅 찬반론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며 "스태프들이 걱정과 응원의 마음에 제게 꽃과 초콜릿까지 선물해줬다.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는 소견을 보였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로 유승호(Yoo Seung Ho), 윤은혜, 장미인애, JYJ 박유천이 열연하며 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01 18:14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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