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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키-김동영-공명, 야구장에서 춤 추며 응원…‘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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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혼술남녀’의 키-공명-김동영이 야구장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친구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기범(키 분)이 동영(김동영 분)과 진공명(공명 분)을 대리고 야구장을 대려갔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친구들과 야구장에 간 기범은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동영과 공명을 발견했다.
 
‘혼술남녀’ 키-공명-김동영 / tvN ‘혼술남녀’ 화면 캡처
‘혼술남녀’ 키-공명-김동영 / tvN ‘혼술남녀’ 화면 캡처
 
치킨을 들고 둘 사이에 앉은 기범은 “느그들이 이렇게 죽상으로 앉아있으니까 경기가 안 풀리는거 아닌가”라고 말하며 동영과 공명에게 응원도구를 줬다.
 
그 순간 경기장에서 선수가 홈런을 쳤고 신이난 기범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춤을 추는 기범을 보며 같이 즐거워 진 동영과 공명도 함께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고 어두웠던 표정이 풀렸다.
 
한편,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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