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흥국이 배우 김민준을 알아보지 못했다.
1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현존하는 아이돌계의 퍼포먼스 끝판왕 가인과 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흥국은 야매 셰프로 등장한 배우 김민준에 대해 “영화나 드라마 배우 쪽으로 가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원래 그 쪽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다. 본업이 배우다”라고 말했고 이어 김민준을 향해 “김민준 씨가 더 분발하셔야 할 거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준은 “사실 저는 셰프 수준이 아니라 세포 수준이다”라며 “위축된다”고 긴장한 모습을 였고, 이를 들은 김흥국은 “이번에 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7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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