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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의식 없는 서하준 모습에 눈물…‘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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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의식 없는 서하준의 모습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 됐다.
          
MBC는 15일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44회 방송 전 명종(서하준 분)의 병상을 지키고 있는 옥녀(진세연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에 대해 공개했다.
          
특히 지난 ‘옥중화’ 43회에서는 명종이 가슴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정신까지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중화’ 진세연-서하준 / 김종학프로덕션
‘옥중화’ 진세연-서하준 / 김종학프로덕션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침상에 누워있는 명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파리한 낯빛과 마치 죽은 듯이 눈을 감고 있는 명종의 모습은  그의 건강 상태가 예사롭지 않음에 대해 짐작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의식이 없는 명종의 곁을 옥녀가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옥녀는 명종의 힘없는 손을 두 손으로 꼭 감싸 쥔 채 하염없이 눈물 흘리고 있다.  
            
이에 명종이 옥녀의 바람대로 의식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옥중화’는 15일 밤 10시에 MBC를 통해 4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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