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공항 가는 길’ 김환희의 학교 폭력을 김하늘이 목격했다.
13일 방송된 KBS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박효은(김환희 분)이 학교를 오지 않았다는 말에 최수아(김하늘 분)이 학교를 찾았다.
이날 수아와 만나 선생에게 인사를 하러 간 효은은 친구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
이를 본 수아는 “니들 뭐야?”라고 소리치며 그들을 쫓아냈다.
이어 등장한 선생에게 수아는 “선생님도 보셨죠?”라고 말했지만 선생은 “장난이겠죠”라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수아는 “장난요?. 군대에서도 장난치다 사람이 죽어나간다죠?”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수아는 환희에게 “다 지나가 너 금방 어른 돼”라는 말 밖에 전해줄 수 없었다.
한편, KBS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13일 방송된 KBS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박효은(김환희 분)이 학교를 오지 않았다는 말에 최수아(김하늘 분)이 학교를 찾았다.
이날 수아와 만나 선생에게 인사를 하러 간 효은은 친구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
이를 본 수아는 “니들 뭐야?”라고 소리치며 그들을 쫓아냈다.
이어 등장한 선생에게 수아는 “선생님도 보셨죠?”라고 말했지만 선생은 “장난이겠죠”라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수아는 “장난요?. 군대에서도 장난치다 사람이 죽어나간다죠?”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수아는 환희에게 “다 지나가 너 금방 어른 돼”라는 말 밖에 전해줄 수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3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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