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이준-임지연, 개봉주 대전-인천 지역서 무대인사 확정…‘폭발적 반응’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영화 ‘럭키’가 대한민국 전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초특급 흥행 반전을 예고한 가운데, 10월 15일(토), 16일(일) 개봉 주 대전-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럭키’가 그야말로 초특급 반전으로 예상치 못했던 올 가을 흥행 다크호스로 우뚝 서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웃음 종합선물세트’, ‘오랜만에 대한민국의 진짜 코미디’ 등 언론, 관객의 폭발적 반응에 얻은 ‘럭키’는 대한민국 전 예매 사이트를 올킬 했을 뿐 아니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는 이미 약 50%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코미디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특히 ‘럭키’의 사전 예매량은 2016년 코미디 영화 중에서는 비교 불가의 수치로 압도적 기록을 세웠으며, ‘검은 사제들’(6만장), ‘내부자들’(6만 3천장)의 개봉일 오전 사전 예매량을 이미 넘어서 눈길을 끈다.
 
이에 영화 ‘럭키’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 했다. 10월 15(토) 대전에서는 유해진, 임지연, 이계벽 감독, 10월 16(일) 인천에서는 유해진, 이준, 이계벽 감독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유해진은 국민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대 전국 범위의 관객들에게 골고루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기에 ‘럭키’의 지방 무대인사는 올 가을 주춤한 한국 영화의 정체기와 극장의 비수기를 타파할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초특급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 돌풍을 이어갈 영화 ‘럭키’는 오늘 개봉한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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