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질투의 화신’이 치열한 수목극 시청률 전쟁에서 1위의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5회는 11.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자신이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을 모두 사랑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물밀 듯이 밀려오는 죄의식에 바로 이별을 고한 외의의 선택에 이화신과 고정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표나리에게 빠질 대로 빠진 이화신, 고정원의 가슴앓이는 계속됐다. 두 사람은 받지 않는 전화에 대고 목소리가 듣고 싶고, 헤어지지 못 하겠다며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는 등 아프기만 한 상황을 똑같이 겪고 있었던 것.
특히 취향과 성향이 비슷한 두 남자는 우정에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표나리를 간절하게 원했고 절대 물러서지 않을 전쟁을 예고했다.
이처럼 표나리는 두 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는 길을 선택해 선까지 보며 두 남자가 포기하길 바랐지만 이화신과 고정원에게 표나리는 이미 곁에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포기할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때문에 이화신이 먼저 표나리에게 양다리를 권한 것은 당연한 순서와도 같았으며 표나리가 이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가 로맨스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은 안방극장의 가슴까지 들끓게 만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마저 상사병에 들게 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13일) 밤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5회는 11.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자신이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을 모두 사랑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물밀 듯이 밀려오는 죄의식에 바로 이별을 고한 외의의 선택에 이화신과 고정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표나리에게 빠질 대로 빠진 이화신, 고정원의 가슴앓이는 계속됐다. 두 사람은 받지 않는 전화에 대고 목소리가 듣고 싶고, 헤어지지 못 하겠다며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는 등 아프기만 한 상황을 똑같이 겪고 있었던 것.
특히 취향과 성향이 비슷한 두 남자는 우정에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표나리를 간절하게 원했고 절대 물러서지 않을 전쟁을 예고했다.
이처럼 표나리는 두 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는 길을 선택해 선까지 보며 두 남자가 포기하길 바랐지만 이화신과 고정원에게 표나리는 이미 곁에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포기할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때문에 이화신이 먼저 표나리에게 양다리를 권한 것은 당연한 순서와도 같았으며 표나리가 이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가 로맨스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은 안방극장의 가슴까지 들끓게 만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3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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