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승관이 이특의 인정을 받으며 ‘포스트 이특(?)’으로 등극했다.
승관은 이미 올해 초부터 방송 관계자들에게 이특을 잇는 차세대 만능돌로 주목받기 시작한 아이돌 멤버다.
‘스타쇼360’ 세븐틴(Seventeen) 승관 / MBC에브리원 ‘스타쇼 360’
제작진은 이번 ‘스타쇼360’ 녹화 현장에서 MC 이특이 세븐틴(Seventeen)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13명 구별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세븐틴(Seventeen)의 개인기를 다 쏟고 가자”라고 제안한 것. 이에 세븐틴(Seventeen)은 마이클잭슨 스타일로 해석한 걸그룹 춤, 기린 등 상상초월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저희 팀의 필살기”라며 승관을 개인기 히든카드로 내밀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승관이 선보인 개인기는 외국 재난 영화 패러디. 승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스튜디오를 날아다니며(?)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예상치 못한 개인기에 포복절도한 MC 이특은 승관을 극찬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승관과 하이파이브까지 했다고.
또한 MC 탁재훈 역시 승관의 개인기에 감탄하며 다른 버전의 개인기까지 특별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승관은 특유의 순발력으로 온몸을 날려 개인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에 있던 MC와 멤버들 모두 기립박수를 치며 부승관을 연호했다는 후문.
예능 꿈나무 승관의 온몸을 불 싸지른 개인기를 볼 수 있는 ‘스타쇼360’ 5회는 오는 10월 17일(월)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