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부산국제영화제’ 첫 야외무대인사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검은사제들’ 야외무대인사가 열려 배우 박소담과 간단한 인터뷰 시간과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박소담은 “이런 분위기일 줄은 몰랐다”며 “야외무대인사는 처음 서봐서 갑자기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많은 분들이 알게 된 작품이 아마 검은사제의 ‘영신’역 때문인거 같다”며 “너무 재미있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렸고 앞으로도 계속 또 다른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소담은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1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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