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부자 가족의 식사 모습 바라보며 기다리는 하녀의 뒷모습의 사진이 공개되 씁슬함을 자아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는 부자 가족이 모여 즐겁게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그저 지켜보고 있다. 밥을 먹고있는 가족들의 테이블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있는 소녀의 테이블은 물 한잔 없이 텅 비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소녀는 식사를 하고 있는 가족의 집에서 일을 하는 하녀로 밝혀졌다. 그녀는 가족들이 자신들의 식사하는 모습을 다른 테이블에서 지켜보라고 해 앉아있었던 것.
이후 해당 사진이 SNS에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들은 가족들의 행동에 비난하고 나섰다.
한 누르꾼은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며 “자신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가 그 상황에서 얼마나 절망적인 생각을 했을지 생각하면 안타깝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현재 수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며 SNS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는 부자 가족이 모여 즐겁게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그저 지켜보고 있다. 밥을 먹고있는 가족들의 테이블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있는 소녀의 테이블은 물 한잔 없이 텅 비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소녀는 식사를 하고 있는 가족의 집에서 일을 하는 하녀로 밝혀졌다. 그녀는 가족들이 자신들의 식사하는 모습을 다른 테이블에서 지켜보라고 해 앉아있었던 것.
이후 해당 사진이 SNS에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들은 가족들의 행동에 비난하고 나섰다.
한 누르꾼은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며 “자신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가 그 상황에서 얼마나 절망적인 생각을 했을지 생각하면 안타깝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현재 수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며 SNS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07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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