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전우성)에서 빅토리아김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아가 신현준의 이별 선언에 갈 곳을 잃었다.
수남(신현준 분)과 여옥(김정은 분)의 영혼체인지와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쓰러졌던 빅토리아가 이번에는 수남의 이별통보에 시린 눈물을 흘렸다.
수남은 빅토리아에게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아내 여옥(김정은 분)의 소유라며 집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고, 이어 수남은 여옥의 유산을 언급하며 이별을 고해 빅토리아를 충격에 빠뜨렸다.
수남의 이별선언을 받아들일 수 없던 빅토리아는 여옥을 찾아가 “사모님이 호텔을 그만두셨으면 좋겠다.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 이런 말 너무 뻔뻔하다는 거 안다”며 모진말을 뱉었다. 하지만 이내 빅토리아는 자신의 행동을 자책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여옥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과연 앞으로 빅토리아의 행보는 어떻게 이어져 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사진=KBS '울랄라부부' 방송장면
수남(신현준 분)과 여옥(김정은 분)의 영혼체인지와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쓰러졌던 빅토리아가 이번에는 수남의 이별통보에 시린 눈물을 흘렸다.
수남은 빅토리아에게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아내 여옥(김정은 분)의 소유라며 집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고, 이어 수남은 여옥의 유산을 언급하며 이별을 고해 빅토리아를 충격에 빠뜨렸다.
수남의 이별선언을 받아들일 수 없던 빅토리아는 여옥을 찾아가 “사모님이 호텔을 그만두셨으면 좋겠다.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 이런 말 너무 뻔뻔하다는 거 안다”며 모진말을 뱉었다. 하지만 이내 빅토리아는 자신의 행동을 자책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여옥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과연 앞으로 빅토리아의 행보는 어떻게 이어져 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06 10:3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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