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택연이 군 입대 계획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택연은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99회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택연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2PM 멤버들이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는데 자신은 내년 초쯤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택연은 애당초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바 있었으나 현역입대를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군입대가 두렵진 않냐"는 MC(김성주 안정환)들의 질문에 택연은 "사실 두렵기도 하고, 갈 날이 얼마 안 남아서 조바심이 난다. 하지만 잘 한 선택인 것 같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택연은 ‘군입대 전 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하며, 어머니가 간단하게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군대에 있는 동안 계속 생각날 만한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택연의 냉장고가 공개될 '냉장고를 부탁해'는 10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03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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