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최효인, 호소력 짙은 무대로 4승 달성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듀엣가요제’ 한동근과 최효인이 4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한동근과 최효인이 또 한 번의 역대급 듀엣 무대로 4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는 그들은 이별의 아픔에 대해 처연함 가득한 목소리로 표현하며 426점을 받았다. 
                        
이어 한동근과 최효인은 이날 2라운드 방송에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428점을 기록해 총 854점으로 우승했다.
      
경연이 끝나자 완벽한 그들의 호흡에 패널로 출연한 지상렬은 “하늘을 뚫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지금까지 ‘듀엣가요제’에서 보인 모든 무대의 편곡을 한동근이 직접 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알려지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듀엣가요제’에서 4승을 달성한 한동근과 최효인의 새로운 듀엣 무대는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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