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말하는대로’ 표창원이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tvN ‘말한는대로’에 표창원이 출연했다.
이날 국회에까지 진출해서 어려워졌다는 MC의 말에 표창원은 “머슴인데 쉽게 부려주셔야 한다”라며 너털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들이 이제 형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어머 표오빠”라고 말하며 웃었다.
국회의원 당선날 있었던 아내와 키스 사건에 대해 표창원은 “아내는 포옹해 줄 줄 알고 있었는데 내가 뒷걸음 쳤다”며 “아내도 장난스레 따귀 때리는 척을 하고 누군가가 ‘뽀뽀해 뽀뽀해’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뽀뽀 하라고 했는데 왜 키스 했냐”는 말에 표창원은 “아내랑 만나면 다 그런 거 아닌가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N ‘말한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28일 방송된 tvN ‘말한는대로’에 표창원이 출연했다.
이날 국회에까지 진출해서 어려워졌다는 MC의 말에 표창원은 “머슴인데 쉽게 부려주셔야 한다”라며 너털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들이 이제 형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어머 표오빠”라고 말하며 웃었다.
국회의원 당선날 있었던 아내와 키스 사건에 대해 표창원은 “아내는 포옹해 줄 줄 알고 있었는데 내가 뒷걸음 쳤다”며 “아내도 장난스레 따귀 때리는 척을 하고 누군가가 ‘뽀뽀해 뽀뽀해’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뽀뽀 하라고 했는데 왜 키스 했냐”는 말에 표창원은 “아내랑 만나면 다 그런 거 아닌가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8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말하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