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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측, “신곡 10월2일 부산서 공개…팬들과 사전녹화로 진행 할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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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가수 세븐이 4년 8개월만에 새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28일) 오전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세븐이 10월 2일 부산 ‘원아시아 K팝 콘서트-3스테이지’의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새 앨범 발표는 10월 중순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유출을 막기위해 신곡 무대는 사전녹화로 팬들만 모아서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세븐 / 일레븐나인 ENT
세븐 / 일레븐나인 ENT
 
세븐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2년 2월 ‘SE7EN New Mini Album’ 이후 4년 8개월 만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세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2일 세븐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사전 녹화 공지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서 세븐의 한국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고심 끝에 세븐의 10월 발매 예정 곡인 신곡을 공개 하게 됐다”며 “발매일 전 신곡 공개이니 만큼 사전 녹화로 진행하게 돼 관련해 공지 드린다”고 신곡 공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세븐은 10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원아시아 K팝 콘서트-3스테이지’의 공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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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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