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단 2회 만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따라 잡았다.
2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는 8.4%(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시청률인 6.9%보다 1.5%p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동시간 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제치고 월화극 2위에 오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간미수로 고소를 당한 함복거(주진모 분)를 차금주(최지우 분)와 마석우(이준 분)의 활약으로 승소를 이끌었고,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변호사가 된다면 로펌회사를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 법정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는 8.4%(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시청률인 6.9%보다 1.5%p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동시간 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제치고 월화극 2위에 오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간미수로 고소를 당한 함복거(주진모 분)를 차금주(최지우 분)와 마석우(이준 분)의 활약으로 승소를 이끌었고,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변호사가 된다면 로펌회사를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8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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