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Kim Dong Wan), ‘힘내요 미스터 김’으로 딸바보 대열 합류

(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배우 김동완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속 남자 주인공 ‘김태평’ 역의 배우 김동완과 ‘송아’ 역을 맡은 아역배우 노정의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동완이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가슴으로 낳은 네 명의 아이들 중 막내 송아(노정의)를 업고 놀아주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라이브웍스 컴퍼니 이장언 대표는 “실제 김동완은 극 중 ‘김태평’ 역과 같은 다정 다감한 성격으로, 촬영장 밖에서도 아역배우들을 알뜰살뜰 챙겨 이미 스텝들 사이에서는 ‘미래의 딸바보’라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동완은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 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네 명의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 총각 엄마 ‘김태평’ 역으로 열연 중이며, 앞으로 뜨거운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23%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 KBS 일일극'힘내요, 미스터 김!'의 주역 배우 김동완은 넉살 좋고 훈훈한 총각엄마 ‘김태평’ 역으로 분하여 매일 저녁 8시 25분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김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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