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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모토카와 셰프, 최현석 셰프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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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모토카와 셰프가 최현석 셰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6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현존하는 아이돌계의 퍼포먼스 끝판왕 가인과 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긴급 속보가 들어와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스페셜 셰프를 받아준다는 소식이 해외까지 퍼졌나보다. 드디서 진짜로 무림의 고수 한 분이 해외에서 오셨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성주는 “오늘 오시는 셰프 분이 최현석 셰프와 꼭 대결을 해보고 싶다고 콕 찝어서 보냈다”고 설명하며 일본에서 온 모토카와 아쓰시 셰프를 소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모토카와 셰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모토카와 셰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모토카와 셰프와 구면인 최현석은 서로 “오랜만입니다”라며 인사를 했고, 정효영 셰프는 “대표로 인사를 해달라”는 말에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모토카와 셰프는 “이렇게 불러주셔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고 “방송 나가신 다음에 한국 관광객이 늘었다고”라는 김성주의 질문에는 “덕분에 많은 분들이 가게를 찾아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모토카와 셰프는 한국 음식으로 요리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저도 조금은 한국인의 피가 흐르기 떄문에 어머니가 해주셨던 음식을 상상하면서 요리하면 문제없을 것”이라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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