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권진아가 타이틀곡 ‘끝’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24일 권진아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지난 19일에 발표해 인기몰이 중인 자신의 첫 정규 음반 ‘웃긴 밤’의 타이틀곡 ‘끝’을 최초로 방송에서 선보였다.
이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케이팝스타 3’에서 탑3에 올랐던 권진아가 약 3년 만에 방송 무대에서 정식 데뷔 신고식을 치른 것으로 의미가 남달랐다.
권진아는 이 날 방송에서 토이의 7집 음반에서 불렀던 ‘그녀가 말했다’를 유희열의 건반 연주와 함께 부르며 애절한 보컬로 열창해 관객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후 권진아는 인터뷰가 시작되자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유희열에게 “갑자기 존댓말을 하시니까 어색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말하며 스무살다운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안테나의 창립 이념을 “가난하게 음악하자”고 생각해 온 권진아의 소속사에 대한 애정이 폭로돼 현장이 웃음꽃이 피게했다.
한편, 권진아는 5일까지 계속되는 안테나의 더 레이블 콘서트 ‘헬로, 안테나’에서 레이블 식구들과 함께하면서 색다른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24일 권진아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지난 19일에 발표해 인기몰이 중인 자신의 첫 정규 음반 ‘웃긴 밤’의 타이틀곡 ‘끝’을 최초로 방송에서 선보였다.
이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케이팝스타 3’에서 탑3에 올랐던 권진아가 약 3년 만에 방송 무대에서 정식 데뷔 신고식을 치른 것으로 의미가 남달랐다.
권진아는 이 날 방송에서 토이의 7집 음반에서 불렀던 ‘그녀가 말했다’를 유희열의 건반 연주와 함께 부르며 애절한 보컬로 열창해 관객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후 권진아는 인터뷰가 시작되자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유희열에게 “갑자기 존댓말을 하시니까 어색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말하며 스무살다운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안테나의 창립 이념을 “가난하게 음악하자”고 생각해 온 권진아의 소속사에 대한 애정이 폭로돼 현장이 웃음꽃이 피게했다.
한편, 권진아는 5일까지 계속되는 안테나의 더 레이블 콘서트 ‘헬로, 안테나’에서 레이블 식구들과 함께하면서 색다른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4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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