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먹고자고먹고 쿠닷편’의 정채연이 빨리 시집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먹고자고먹고’에서는 백종원, 온유, 정채연이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먹고자고먹고’ 방송에서 백종원을 돌아 요리를 준비하던 정채연은 “시집가야겠다”라며 “빨리 시집가고 싶다고 엄마와 회사에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왜 회사에 얘기하냐”고 물었고, 정채연은 “그래도 그룹이니까. 근데 회사는 아직 안 된다고 그런다”라며 웃어보였다.
음식을 준비하던 셋은 칼라만시 비어를 들고 석양을 보러 밖으로 나갔고, 쿠닷의 석양을 온몸으로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하루동안 한 끼도 먹지 못한 셋은 배고픔을 느끼고는 다시 안으로 들어갔고, 겉절이 양념 팁을 소개하며 겉절이를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3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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