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상에서 가장 큰 키를 가진 한 청소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영국 일간 더선은 멈추지 않는 성장 때문에 고민인 한 소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18세 소년 브록 브라운(Broc Brown)은 거인증으로 불리는 소토스(Sotos) 증후군으로 1년에 15cm씩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미 키가 233cm나 돼 일반 사람보다 훨씬 커보이는 압도적인 몸집을 가졌지만 브룩은 항상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브룩은 일상 생활에서 큰 키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지만 농구 할 때는 누구보다 유리하다며 낙천적인 모습을 보였다.
과도한 성장으로 만성 통증을 지닌 브룩은 일반 사람보다 수명이 짧을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룩의 엄마 달시(Darci)는 "소토스 증후군 전문 박사 브래들리 쉐퍼(Bradley Schaefer)를 만나 도움을 청했지만 큰 소득을 얻지는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룩이 희귀병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소토스 증후군은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는 유전질환의 일종으로 머리, 몸집, 손, 발 등 모든 부분이 과도하게 발육하며 학습장애를 가지게 되는 희귀병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영국 일간 더선은 멈추지 않는 성장 때문에 고민인 한 소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18세 소년 브록 브라운(Broc Brown)은 거인증으로 불리는 소토스(Sotos) 증후군으로 1년에 15cm씩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미 키가 233cm나 돼 일반 사람보다 훨씬 커보이는 압도적인 몸집을 가졌지만 브룩은 항상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브룩은 일상 생활에서 큰 키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지만 농구 할 때는 누구보다 유리하다며 낙천적인 모습을 보였다.
과도한 성장으로 만성 통증을 지닌 브룩은 일반 사람보다 수명이 짧을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룩의 엄마 달시(Darci)는 "소토스 증후군 전문 박사 브래들리 쉐퍼(Bradley Schaefer)를 만나 도움을 청했지만 큰 소득을 얻지는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룩이 희귀병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소토스 증후군은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는 유전질환의 일종으로 머리, 몸집, 손, 발 등 모든 부분이 과도하게 발육하며 학습장애를 가지게 되는 희귀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2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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