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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BIAF2016’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애니메이션 작업 과정 얼마나 힘든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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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 18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2016)’ 기자 회견이 진행됐다.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2016)’은 아시아 No.1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영화제 뿐만 아니라 애니페어, 포럼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가미된 애니메이션의 축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홍보대사를 맡은 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슬기는 음악과 춤뿐만이 아니라 그림그리기에도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러블리X유니크한 모습으로 컴백한 슬기는 BIAF2016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그녀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을 널리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레드벨벳 슬기는 “평상시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주위에서 만화를 그렸던 친구들도 많았다”며 “그 과정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지 안다”며 입을 뗐다.
 
이어 “홍보대사가 된 만큼 애니메이션을 알리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 슬기는 위촉장과 함께 BIAF의 캐릭터 꾸미를 전달받았다.
 
한편, ‘제 18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2016)’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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