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택시’의 강수정이 이상형 노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무려 5년의 공백기를 깨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그녀 강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강수정은 배우자 노트를 썼다고 말했고, “지금 남편은 이상형 노트에 써놓은 것과 싱크로율이 몇 정도 되나”라는 물음에 “90%정도다”고 답했다.
이어 강수정은 “잔소리를 안 적었다”라며 “제가 워낙 덜렁거려서 그러긴 하는데 그거 빼고는”이라며 웃어보였다.
또 강수정은 ‘가사 도우미가 집에 6명있다’는 말에 “왜 그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아이가 있어 계시는데 아이가 있기 전에는 전혀 없었다. 제가 왔다 갔다 하며 일을 해야 해서 한 분이 도와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특히 강수정은 ‘100만원 짜리 커피를 마실 정도로 고급 레스토랑 투어를 다닌다’라는 말에는 “100만불 짜리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그런 장소의 커피숖이 있다. 2000원짜리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인데 거기서 커피를 마시며 100만원 값어치를 하는 커피라고 썼는데 타이틀만 보고 그러시더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0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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