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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박기웅과 헤어지며 독 품었다… ‘10.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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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몬스터’가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2위를 계속해 지키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몬스터’는 시청률 10.3%(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1위는 KBS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21.3%를 기록했으며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8%에 그쳤다.
 
‘몬스터’ 성유리-박기웅 / MBC ‘몬스터’ 화면 캡처
‘몬스터’ 성유리-박기웅 / MBC ‘몬스터’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건우(박기웅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져 마지막회를 남겨놓고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MBC ‘몬스터’는 20일 오후 10시 마지막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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