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배우 차예련(27)이 도자기 피부를 가꾸는 비법을 공개했다.
▲ 사진=차예련, JTBC '뷰티업'
차예련은 9일 방송되는 JTBC ‘뷰티업-시크릿파우치’에 출연해, 평소 럭셔리한 도회적 이미지와 달리 단돈 1000원짜리 팩이 그 비결이라고 밝혔다.
차예련은 “피부관리는 평소 집에서 직접 한다”며 “시중에 파는 1000원짜리 팩을 자주 붙인다”고 말했다. 이어 “과장된 색조 보다는 입술 하나에 강한 포인트를 주는 화장법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차예련은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른바 ‘3·3 세안(매일 3분 동안 3중 세안)’을 소개했다. 그녀는 “먼저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화장을 지우고, 두번째로 눈과 입술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입 앤 아이 리무버로 지운다. 마지막으로 맑고 투명한 우유빛깔 피부를 위해 클렌징 밀크를 사용해 미온수로 세안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안한 뒤 절대 수건으로 닦아내지 않고 수분이 마를 때까지 그대로 둔다”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예린의 독특한 피부관리와 화장법은 9일(금) 오후 11시 10분 JTBC ‘뷰티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09 13:57 송고  |  eunwoo@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