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배우 황보라(Hwang Bo Ra)가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채널A의 주간 시트콤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이하 ‘니깜놀’)에 황보라가 캐스팅 됐다. 지난 달 종영한 ‘아랑사또전’에서 방울이 역할을 맡았던 황보라(Hwang Bo Ra)는 '니깜놀' 에서 사랑스러운 연애 칼럼니스트 역할을 맡는다.
'니깜놀' 가운데 ‘전격 연애작전’ 코너의 주인공인 황보라(Hwang Bo Ra)는 연애 전문 칼럼니스트로 출연하지만, 실제로 연애는 한번도 해 본적 없는 허당이다. 그녀는 문차일드의 전 멤버 허정민과 좌충우돌 연애 대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황보라(Hwang Bo Ra)는 “이번 '니깜놀'에서의 역할이 매우 기대가 된다.‘황보라(Hwang Bo Ra)도 로맨틱 코메디의 여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니깜놀'은 1990년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일생 생활과 내면 심리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가수 김원준, DJ DOC의 김창렬, 가수 성대현, 배우 정가은, 황보라(Hwang Bo Ra), 유연지, 정가은, 문차일드 출신의 허정민이 출연한다.
'니깜놀'은 ‘기억 속의 멜로디’ ‘전격 연애 작전’ ‘생활의 길잡이’ 등 각각 다른 스토리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11월 중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