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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4시] 로미오(ROMEO), “어디서 내 아이돌 냄새 안 나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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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OH 로미오 OH 데뷔 500일 기념, 9월 5일 현경이와 강민이의 생일 파티 비하인드 大 공개!
 
로미오의 막내라인 현경이와 강민이의 BIRTHDAY!! 무려 두 남자가 9월 5일에 태어났다니, 이건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이야.
 
생방송으로 팬들과 함께 생일을 즐긴 현경이와 강민이 그리고 로미오. 우리 청량돌 사랑둥이 로미오들이 어떻게 생일파티를 준비를 했는지 또 연습실에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사람 손! 발! 다 들어!
 
너, 나, 우리가 궁금했던 그 현장 속으로 출발해볼까요? 아, 심호흡은 필수. 제대로 ‘입덕’해 볼까요.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비글 한 마리, 비글 두 마리, 총 비글이 일곱 명이니 연습실이 조용할 새 없이 시끌벅적.
연습실에서도 과하게 잘생긴 거 아닌가. 연습실이면 미모는 쉬어도 되는 거 아냐..?
잘생기면 다 오빠라던데 역시, 내 손목이 시렵지만 그냥 로미오는 다 오빠 하자 (양심리스).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그리고 “나 그거 해 보고 싶어, 인간 피라미드!”라고 외친 현경의 말에 아무도 거부하지 않고 한 곳에 모여 가위바위보를 시작한 로미오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자는 마일로로 결정. 왕 마일로에게 윤성은 “아 요즘 허리가 아프네”라고 어필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제일 아래층 당첨!
잘생김이 한 층 그리고 또 한 층, 꼭대기 마일로까지 잘생김이 겹겹이 쌓여 무려 3층을 이루셨다!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역시 연습실에 오면 연습도 빠질 수 없지!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아이돌 노래를 더욱 열심히 연습했던 비글들.
여자친구 안무부터 빅스까지, 모두 샤샤샤하며 픽미픽미픽미 업! 로미오 is 뭔들! 뭘 해도 태가 달라.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그렇다고해서 연습을 소홀히 하진 않는다구요-☆(찡긋)
아까까진 옆집 오빠 같았다면 이번엔 별..별..별.. 샤이닝 스타.. 같은 느낌.
넌 미로미로 밀어낼 수 없는 로미오. 너희란 미로 속에 갇힌 나!!!!!!!!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의 식사 시간도 슬쩍. 오늘 메뉴는 회덮밥부터 차슈까지 다양하네요(회덮밥 초고추장이 사라져서 당황한 건 안 비밀)
앙냥냥 잘도 먹는다 우리 로미오들. 밥먹는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조용한 일곱 남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이제 개인 연습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의 보컬라인 카일과 윤성, 같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중. 일하는 남자가 멋지다는 말 인정합니다!!!!!
윤성이의 멋짐이 폭발하셨다. 사진 사이즈가 안 맞아도 넣고 싶었던 제 마음 줄리엣은 이해하시겠죠..
카일이의 “가장 두려운 순간 한계는 사라진다”는 말이 괜히 가슴을 찡하게 울려서 괜히 눈가도 시큰. 오늘부터 저거 내 상태메세지 할 테야..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가수라면 댄스도 잘 해야지. 댄스라인 마일로와 강민이의 ☆댄☆스☆타☆임☆
마일로의 춤선과 강민이의 핫바디만 있으면 줄리엣은 어디든 갈 수 있어.
노랑이와 분홍이의 엄청난 콜라보레이션. 아니 이정도면 왜 입덕 안하는 지 알 수가 없네. 어휴.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이번엔 래퍼 승환이와 연기 연습을 하는 민성, 차세대 CF스타를 노리는 현경이까지.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승환이의 강렬한 랩 자태부터 민성이의 집중하는 모습, 게다가 마들 현경이는 줄리엣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
그냥 로미오 안 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로미오 하세요!!!!!!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그리고 드디어 생일파티 준비! 9월 5일 생일자 두 명을 위해 팬들도 선물을 가득 보내줬어요.
생일 축하 단체 사진을 찍어 올리기 전 연습실 밖에서 꽁냥꽁냥 함께 놀고 있는 로미오들.
앞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준비 중인데 뒤에서는 돌은 던지며 노느라 정신 없는 중.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생일축하 사진을 찍기 직전까지도 비글들은 조용할 줄 모릅니다. 쉴 틈 없이 비글거리는 로미오.
그래도 팬들을 위해 예쁘게 케이크 들고 카메라 앞에서 찰칵. 오구오구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로미오(ROMEO)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마지막으로 팬들을 위해 전해줄 셀카 타임 (빠밤) 각자 예쁜 구도를 찾아서 여기 왔다가 저기 갔다가.
사실 미오들이야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다만.. 줄리엣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로미오.
자 여러분이 원하셨던 셀카 대 방출이요!
다시 한 번 외쳐봅시다. 잘생기면 다 오빠!!!! 로미오 그냥 다 오빠!!!!!
 
이 글을 다 읽으신 여러분들. 그래서 입덕은 하셨고요? 이미 빠지신 분들 더 확실하게 빠지신 거 맞으시죠? 아니라면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오시길.
500일, 혹은 그 전부터 엄청난 노력을 하며 걸어왔을 로미오. 너희에게 꽃밭 그 이상의 예쁜 길만 있었으면 좋겠어!
 
혹,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사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뭐 추석 끝나고 또 기다려 보던가(츤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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