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톡 쏘는 사이’의 남희석,박수홍, 김수용이 아재미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톡 쏘는 사이’에서 출연진들은 각자의 고향으로 떠났으며 남희석과 박수홍 그리고 김수용이 한 팀이 됐다.
이날 남희석의 고향인 보량에서 만난 남희석과 김수용, 박수홍은 개그개의 전설이 만났다며 기대를 높혔다.
팀 옷을 갈아입던 남희석은 “모처럼 막내 해본다”며 “나 막내야. 애기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희석은 “감사해요. 수용이형 방송정지 풀어주셔서”라고 말했고 남희석에 말에 김수용은 “사람들이 진짜 인 줄 알아”라며 당황해 했다.
또한 vcr기계를 받은 셋이 사용법을 몰라 당황해 해으며 남희석은 “원시인이야 여기”라고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MBC ‘톡 쏘는 사이’는 스타들이 지역 SNS 팔로워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여행관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6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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