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걸스피릿’의 러블리즈 케이가 감동으로 가득 찬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은 ‘땡큐송’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졌으며 러블리즈의 케이는 엄마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러블리즈의 케이는 땡큐송으로 차지연의 ‘살다보면’과 ‘나의소리’ 결정했다.
케이는 주제를 듣자마자 가장 고마운 분이 생각났다며 땡큐송의 주인공으로 엄마를 선택했다.
또한 케이는 현직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신의 친언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케이의 노래는 ‘나의 소리’로 시작됐으며 초반 케이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애절함이 가득찬 노래를 이어갔다.
이어 노래는 바로 ‘살다보면’으로 바뀌었고 케이는 한층 더 편안해진 목소리와 짙어진 애절함으로 노래를 불렀다.
케이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지금까지 본 케이의 무대 중 역대급이였다”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4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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