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걸스피릿’의 씨엘씨 승희가 역대급 가창력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땡큐송’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공연으로 씨엘씨 승희는 ‘All for you’ 무대를 선보였다.
승희는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땡큐송의 주인공으로 누구를 정할지 고민을 너무 많이 했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공개했고 그 이유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았다 ”고 말했다.
이어 승희는 “고민 하던 중 땡큐송의 주인공을 팬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승희는 팬을 땡큐송의 주인공을 팬으로 정한 이유를 “저를 응원해지시고 씨엘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해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승희는 스페셜 게스트로 샘 김과 함께했다.
승희의 땡큐송 무대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였다. 빨간색의 공중전화 박스와 단풍나무 그리고 샘 김이 벤치와 자전거까지 노래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무대였다.
승희가 보여준 무대는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1차 투표 결과로 123점을 받았다.
한편, JTBC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3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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