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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1박 2일’, 헬기서 기내식으로 받은 ‘건빵+사이다’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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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1박 2일’ 이 헬기에 탑승했다.
 
11일 방송된 KBS ‘1박2일’은 의문의 장소로 떠나기 위해 헬기에 탑승했다. 
 

‘1박 2일’ 데프콘-차태현-김종민 / KBS ‘1박 2일’ 화면 캡처
‘1박 2일’ 데프콘-차태현-김종민 / KBS ‘1박 2일’ 화면 캡처
 
멤버들은 헬기가 뜨자 “게임같다”며 즐거워 하다가 “왜 자꾸 지난주부터 하늘로 가냐”고 투덜거렸다.
 
이어 김종민은 긴장 된 모습으로 “한강이 밑에 있어”라며 “너무 높아”라고 끊임 없이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타자마자 잠든 모습을 보였으며 정준영과 김종민이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산을 보면서 “브로콜리 같아”고 말하며 “배고프다”고 말했다.
 
배고프다는 차태현의 말을 들은 PD는 “기내식을 준비했다”며 멤버들에게 상자를 건냈고 기쁜 마음으로 기내식을 받아 상자의 뚜껑을 열어 봤다.
 
하지만 상자 속 건빵과 사이다를 본 멤버들은 “이게 뭐냐”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KBS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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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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