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간직한 출생의 비밀은 언제 쯤 밝혀질까?
지난 4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의 33회 방송에서는 옥녀(진세연 분) 모친의 유품이자 옥녀의 출생의 비밀을 풀 결정적인 단서인 머리 뒤꽂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더욱이 머리 뒤꽂이가 승은을 입은 상궁나인에게 내리는 증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옥녀가 옹주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옥녀 모친과 절친했던 한상궁(이승아 분)은 “가비(배그린 분)가 승은을 입었다면 내가 몰랐을 리가 없다. 다른 사람의 것을 맡아 두었을 수도 있다”며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제기해 진실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옥중화’는 이처럼 옥녀의 출생의 비밀이라는 커다란 미스터리 코드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MBC ‘옥중화’는 10일 밤 10시 34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0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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