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의 유해진이 차승원 닮은 꼴 허수아비를 만들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허수아비를 만들던 유해진이 갈수록 차승원 닮은 꼴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에서 유해진은 허수아비를 만들기 위해 먼저 큰 각목들을 손질하며 뼈대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짚을 준비하고 얼굴을 만들었다. 하지만 유해진은 무언가 부족한 얼굴을 보며 고민했고 이에 손호준은 “요즘은 얼굴이 뾰족한게 대세잖아요”라며 허수아비의 얼굴을 뾰족하게 다듬었다.
이어 남주혁은 노란색 우비를 가져와 옷으로 입히길 권유했으며 손호준은 신발을 신기자며 주황색 장화를 가져왔다.
완성된 허수아비를 보던 유해진은 “차승원 인데?”라며 웃었고 차승원 또한 “뒷모습만 봐도 난데?”라며 인정했다.
또한 같이 만들던 손호준도 뒷모습을 보며 “진짜 승원이형이야 ”라고 마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9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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