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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측, “‘맨투맨’ 여주인공 확정? 연락 정도만 받았을 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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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한지민이 ‘맨투맨’ 여주인공 합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한지민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맨투맨’ 출연에 대해 스케줄 확인 정도의 연락만 받았다”고 전하며 합류설을 부인했다.
 
JTBC 드라마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과 박성웅이 출연을 알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지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지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앞서 한 매체는 한지민이 해당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합류를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맨투맨’은 2017년 방송될 예정이며 ‘맨투맨’은 이미 드라마 PPL이 지상파 협찬 금액을 넘어서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7일 영화 ‘밀정’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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