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불임판정을 받은 부부에게 기적처럼 다섯 쌍둥이가 찾아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휴스턴(Houston)에 사는 부부가 첫아이를 낳은 뒤 불임판정을 받았음에도 다섯 쌍둥이를 낳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아담 버스비(Adam Busby)와 다니엘 버스비(Danielle Busby) 부부는 불임판정에도 불구하고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인공수정과 임신 촉진 주사를 맞으며 2년간 갖은 노력을 다했다.
그런 부부의 노력에 선물을 주듯, 부부는 무려 4천만 분의 1 확률을 뚫고 다섯 쌍둥이를 임신했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뱃속에 있어 산모의 건강이 염려됐으며그 때문에 부부는 임신 7개월째에 제왕절개를 통해 크기는 작아도 건강한 아이들을 출산했다.
다섯쌍둥이의 엄마 다니엘은 “쌍둥이들을 낳고 우리 가족이 비로소 완전해졌다”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매 순간이 내겐 감동이고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섯 쌍둥이 헤이즐(Hazel), 에바(Ava), 파커(Parker), 올리비아(Olivia), 라일리(Riley)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언니 애슐리(Ashley)의 사랑을 받으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휴스턴(Houston)에 사는 부부가 첫아이를 낳은 뒤 불임판정을 받았음에도 다섯 쌍둥이를 낳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아담 버스비(Adam Busby)와 다니엘 버스비(Danielle Busby) 부부는 불임판정에도 불구하고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인공수정과 임신 촉진 주사를 맞으며 2년간 갖은 노력을 다했다.
그런 부부의 노력에 선물을 주듯, 부부는 무려 4천만 분의 1 확률을 뚫고 다섯 쌍둥이를 임신했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뱃속에 있어 산모의 건강이 염려됐으며그 때문에 부부는 임신 7개월째에 제왕절개를 통해 크기는 작아도 건강한 아이들을 출산했다.
다섯쌍둥이의 엄마 다니엘은 “쌍둥이들을 낳고 우리 가족이 비로소 완전해졌다”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매 순간이 내겐 감동이고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섯 쌍둥이 헤이즐(Hazel), 에바(Ava), 파커(Parker), 올리비아(Olivia), 라일리(Riley)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언니 애슐리(Ashley)의 사랑을 받으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9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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