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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송중기부터 혜리까지, 역대급 스타들의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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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송중기부터 혜리까지 ‘서울 드라마어워즈’에 인기 스타들이 모였다.
 
8일 오후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1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선 반가운 얼굴 송중기, 신민아, 혜리 등이 참석했다.
 
송중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송중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송중기가 등장했다. 이날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촬영으로 인해 ‘태양의 후예’ 당시보다 더 짧은 머리로 나타났다.
 
송중기는 지난 4월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사랑을 받았다.
 
걸스데이 혜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걸스데이 혜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딴따라’ 이후 얼굴을 자주 비추지 않았던 걸스데이 혜리 또한 이날 레드카펫을 방문했다. 혜리는 곧있을 걸스데이 컴백을 준비하는 듯 독특한 머리스타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올해 초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 이어 SBS ‘딴따라’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돌에서 연기돌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홍종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홍종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날 화제의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왕요, 홍종현 또한 참석했다. 그는 잠시 한복을 벗어두고 정장을 갖춰입어 현대적 잘생김을 뽐냈다.
 
홍종현은 최근 시작한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고려 3황자 왕요 역을 맡았다. 그는 강렬안 아이 메이크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김슬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슬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영향에 이어 재조명된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의 여주인공 김슬기 또한 해당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슬기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를 비롯 소유진, 강민혁, 공현주, 류이호, 후지이 미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은 세계 유일의 드라마 전문 시상제로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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