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 휘날리며'(11,746,135명)를 뛰어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4위에 등극했다. 이는 '도둑들'(13,030,227명/배급사 집계), '괴물'(13,019,740명), '왕의 남자'(12,302,831명)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 사진=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CJ엔터테인먼트
현재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영화제를 비롯 베트남-한국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까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이어가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특히 런던한국영화제에는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레드 2' 감독 딘 패리소트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함께 참석해 열광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렇듯 국내에 이어 해외 각국 관객들의 찬사에 힘입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10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13 15:31 송고  |  eunw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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