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지난 12일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새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이장우를 비롯해 오연서, 진태현, 서현진, 장미희, 이휘향과 최원석 PD, 이재진 PD가 참석했다.
이장우는 "전작 '아이두 아이두'가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았던게 한이 됐다"고 밝히며 "그 한을 풀기 위해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시청률을 떠나서 연기와 또 배우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각오를 굳혔다.
일일드라마의 갑작스러운 시간대 이동에 대해서는 "10시 미니리시즈의 전초전이 되기를 기대했는데 7시로 옮겨져 충격이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우리 드라마가 잘되면 뉴스도 살 수 있다고 들었다. 이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자룡이 간다'는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 사위 진용석(진태현)의 음모에 맞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한 백수 둘째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를 그린 홈 드라마다.
MBC ‘그대없인 못 살아’의 후속작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이장우를 비롯해 오연서, 진태현, 서현진, 장미희, 이휘향과 최원석 PD, 이재진 PD가 참석했다.
▲ 사진=이장우(Lee Jang Woo),,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장우는 "전작 '아이두 아이두'가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았던게 한이 됐다"고 밝히며 "그 한을 풀기 위해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시청률을 떠나서 연기와 또 배우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각오를 굳혔다.
일일드라마의 갑작스러운 시간대 이동에 대해서는 "10시 미니리시즈의 전초전이 되기를 기대했는데 7시로 옮겨져 충격이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우리 드라마가 잘되면 뉴스도 살 수 있다고 들었다. 이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자룡이 간다'는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 사위 진용석(진태현)의 음모에 맞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한 백수 둘째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를 그린 홈 드라마다.
MBC ‘그대없인 못 살아’의 후속작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13 16:20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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