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의 여자’ 이다해, 그녀는 누구? ‘마이걸’과 ‘에덴의 동쪽’ 주연 배우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세븐이 이다해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면서 이다해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7일)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또한 “이다해와 세븐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2001년 71회 미스춘향 진으로 선발된 뒤 2002년 MBC ‘내 사랑 링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 이어 SBS ‘마이걸’에서 주유린 역을 맡아 이동욱과의 달달한 케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또 이다해는 KBS ‘헬로! 애기씨’, MBC ‘에덴의 동쪽’, KBS ‘추노’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기도.
  
특히 이다해가 출연한 드라마들이 모두 인기리에 종영했고, 이로 인해 그는 연기력을 더욱 인정 받게 됐다.
 
한편, 이다해는 차기작인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촬영 중이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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