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무한도전’의 지드래곤이 광희의 자리를 탐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 여름밤의 꿀’ 같았던 6주간의 ‘릴레이툰’ 결과와 2주에 걸쳐 발송되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장항준은 “무한상사를 끝낸 소감이 어떤가”라는 물음에 “되게 만만하게 보고 덤볐는데 생각보다 너무 해야할 것도 많았고 힘든 일이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셔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장항준-지드래곤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에 유재석은 “물론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무한상사를 하며 철이 많이 드셨다”고 말했고, 장항준은 “떡국을 먹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지드래곤이 등장했고, “오늘 지드래곤 씨의 생일이다”라는 양세형의 말에 유재석은 양세형을 향해 “어떻게 오늘 태어났냐”며 다짜고짜 둘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또 지드래곤은 “미역국 먹었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아직 못 먹었다. 저는 촬영 때부터 계속 궁금했던 게 저는 왜 계속 여기 있는 건가 카메오인지 멤버인지”라며 “들어왔을 때 광희가 없어서 거기 제가 들어가야 하나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 여름밤의 꿀’ 같았던 6주간의 ‘릴레이툰’ 결과와 2주에 걸쳐 발송되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장항준은 “무한상사를 끝낸 소감이 어떤가”라는 물음에 “되게 만만하게 보고 덤볐는데 생각보다 너무 해야할 것도 많았고 힘든 일이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셔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물론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무한상사를 하며 철이 많이 드셨다”고 말했고, 장항준은 “떡국을 먹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지드래곤이 등장했고, “오늘 지드래곤 씨의 생일이다”라는 양세형의 말에 유재석은 양세형을 향해 “어떻게 오늘 태어났냐”며 다짜고짜 둘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또 지드래곤은 “미역국 먹었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아직 못 먹었다. 저는 촬영 때부터 계속 궁금했던 게 저는 왜 계속 여기 있는 건가 카메오인지 멤버인지”라며 “들어왔을 때 광희가 없어서 거기 제가 들어가야 하나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3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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