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무한도전’의 야심작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이 공개된다.
MBC는 3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은 최종 편집 본 시간이 평소 방송시간을 초과해 최종적으로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장항준 감독-빅뱅(BIGBANG) 지드래곤은 프라이빗 시사회에 참석해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을 다 같이 관람했다.
이날 빅뱅(BIGBANG) 지드래곤은 첫 정극 연기 도전에 시종일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극이 시작하자마자 그는 물론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 순식간에 몰입해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는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예능 방송에 출연하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릴레이툰’의 최종 결과 발표를 함께 한다.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멤버들은 다 같이 기립을 하며 뜨겁게 맞이하기도 했다.
앞으로 2주간 방송될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은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3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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