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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NS] 방탄소년단(BTS) 진-지민, 졸린 와중에도 열일하는 외모… ‘오늘은 또 어딜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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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오늘 또 출국했다.
 
2일 방탄소년단(BTS) 진과 지민은 졸린다는 얘기와 함께 각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진은 노란 백금발의 머리로 아무 것도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에 안경만 쓰고 있는 수수한 모습이다. 지민 또한 화장을 하지 않았는지 검은 선글라스에 안경으로 얼굴을 가려 철통 보안을 한 채다.
 
방탄소년단(BTS) 진-지민 /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진-지민 /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진이 먼저 “졸림 ㅠㅠ”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어 지민이 “나도 잠와”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자 진은 지민에게 “잘 자 제이엠(JM)”이라는 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애들 좀 쉬게 해주세요” “진아 지민아 비행기에서 푹 쉬어” “피곤해도 얼굴은 열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국내외 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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