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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김재영, ‘알래스카’ 같은 시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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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재영이 훈남 오빠 같은 매력을 뽐냈다.
 
뉴욕 감성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16년도 FW에 미국 근대 사진작가인 안셀 아담스의 작품인 ‘알래스카’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안셀 아담스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사진 작가 중 한 명으로 뉴욕에서 활동하다, 구겐하임 미술재단의 지원으로 미국 국립공원과 알래스카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김재영 / 에스콰이어
김재영 / 에스콰이어
 
풍경 사진의 대가로 알려진 그의 ‘알래스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제품은 대자연의 풍경과 멋스러움을 그대로 담았다. 알래스카 컬렉션은 ‘Glaciers of Alaska’ ‘Alaska Barrow Observatory’ ‘Wild animal in Alaska’ 3가지 무드로 표현된다.
 
야생 그대로 날것의 모습과 신이 만들어낸 완벽한 예술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겨울의 알래스카를 셔츠와 니트웨어에 프린트와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알래스카의 자연이 만든 거대한 빙하의 기하학, 오로라의 신비한 파노라마, 와일드한 야생 동물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남성다움과 차분한 컬러감으로 모던하게 풀어내었다.
 
김재영 / 에스콰이어
김재영 / 에스콰이어
 
가을을 맞이하여 모던하고 차분한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김재영은 훤칠한 키와 깔끔한 외모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포멀 셔츠부터 캐쥬얼 셔츠까지 다양하게 소화하였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와 함께 대학교에서 훈남 신입생, 복학생, 사회에서는 사랑 받는 신입사원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다양한 김재영의 열정적이고 변화된 화보는 에스콰이어 9월호와 질 바이 질스튜어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영 / 에스콰이어
김재영 / 에스콰이어
 
김재영 / 에스콰이어
김재영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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