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신예 김수연(Kim Soo Yeon)이 인피니트 멤버 엘과 함께 김성규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60초'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다.
14일 0시 인피니트 공식홈페이지(http://www.ifnt7.com/)에 김성규의 첫 미니 앨범 ‘Another me’의 타이틀곡 '60초' 티저 영상이 공개 돼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40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비 오는 어느 날 남녀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을 짧고 강렬하게 표현해 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남녀 주인공의 감성 연기와 세련된 영상미, 김성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발이 묶인 여자 주인공 김수연(Kim Soo Yeon)은 한 마디 대사 없이도 설레는 만남의 상황을 완벽하게 표현, 청순단아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대변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김수연(Kim Soo Yeon)과 마주친 엘의 수줍은 미소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저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누구??? 잘 어울려요”, “본편 기대된다. 60초 대박 기원!”, “노래만큼 뮤비도 최고!! 19일이 기다려집니다” 라는 반응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김성규의 타이틀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60초' 뮤직비디오의 여자주인공 김수연(Kim Soo Yeon)은 아시아나, KT 등 기업 광고와 피죤, 청정원 등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2011년 MBC every1에서 방송된 시트콤 ‘레알스쿨’을 통해 상큼발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청순한 외모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닦아온 준비된 신인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미모와 연기력을 뽐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연(Kim Soo Yeon)과 엘이 호흡을 맞춘 김성규의 신곡 '60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본편은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수연(Kim Soo Yeon)은 현재 KBS 1TV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엄마에게 절대 복종하는 마마걸 ‘천주희’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 영화, CF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중들과 더욱 소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