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채동현이 ‘내일 그대와’에 캐스팅 됐다.
매니지먼트 구는 30일 채동현이 ‘굿와이프’에 이어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tvN의 2017년 첫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극중 채동현은 유치하고 수다스러운 ‘황비서’ 역을 맡는다.
이에 얼마 전 종영한 tvN ‘굿와이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채동현은 이번에도 같은 방송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특히 그는 ‘굿와이프’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상반된 캐릭터로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채동현이 출연하는 ‘내일 그대와’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오는 9월 촬영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30 0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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