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에서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현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은 30일 방송되는 ‘현아의 엑스나인틴(X19)’ 3회에서 3주간의 솔로 활동이 끝난 현아가 그 동안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현아의 매니저 권오성 대리였다. 서로 역할전환 해보기로 한 현아는 가장 먼저 회사에 있는 그를 픽업하기 위해 직접 운전에 나선다.
혼자서 차를 몰고 회사에 도착한 현아의 첫 번째 임무는 ‘권대리의 입맛에 맞는 음료수 사오기’였다. 권대리가 주문한 초코음료를 픽업해온 그는 취향을 맞추지 못해 ‘나 휘핑크림 안 먹는 거 모르냐’며 구박 당한다.
이어 권대리의 여자친구 선물 고르기 임무를 받은 현아는 자신 있게 쇼핑에 나서지만 이내 선물은 뒷전이고 자신의 쇼핑 욕 채우기에 집중하게 된다.
한편 매니저로 변신한 현아의 수난기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9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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